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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SF에 0-1 석패..6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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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콜로라도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지만, 홈런 한방에 무너졌다. 타선도 끝내 화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콜로라도는 6연패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발 등판한 조나단 그레이는 6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콜로라도 타선은 3안타 1볼넷 무득점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을 전개했다. 콜로라도는 4회초까지 2안타 1볼넷 무득점에 그치는 등 샌프란시스코 마운드 공략에 실패했지만, 그레이 역시 호투를 펼쳐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제프 사마자에 맞불을 놓았다. 그레이는 1회말, 3회말, 4회말 득점권 찬스를 내줬으나 샌프란시스코의 후속타만큼은 봉쇄했다.

경기 중반에도 접전이 펼쳐졌다. 콜로라도는 6회초 찰리 블랙몬(좌익수 플라이)-라이멜 타피아(삼진)-놀란 아레나도(3루수 땅볼)가 삼자범퇴로 물러났지만, 6회말 2사 1, 2루 위기서 파블로 산도발의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한숨 돌렸다.

팽팽하던 승부는 한순간 깨졌다. 콜로라도는 0-0 균형을 이어가던 7회말 그레이가 케빈 필라에게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6m 솔로홈런을 허용, 주도권을 넘겨줬다.

콜로라도는 8회초 대타 카드를 활용해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이 역시 여의치 않았다. 8회초 삼자범퇴로 물러난 콜로라도는 0-1 스코어가 계속된 9회초 역시 블랙몬(2루수 라인드라이브)-대타 팻 발라이카(1루수 플라이)-아레나도(좌익수 라인드라이브)가 맥없이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오승환.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41213203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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