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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손흥민, 콜롬비아전 인종차별 보복 성공" '논란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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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일본 언론이 손흥민의 움직임에 트집을 잡았다. 인종차별을 당했던 문제에 대한 보복이라는 이야기였다. 

손흥민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지체없이 오른발로 슛, 콜롬비아의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의 강력한 슈팅을 콜롬비아 골키퍼는 막아내지 못했다.

지난해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 조별리그 경기서 골 맛을 본 후 9개월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잠시 상기됐다. 하지만 그는 주장으로 임무를 더 해내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가 확정된 후 콜롬비아 선수들을 향해 떠들라는 의미의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 움직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일본 매체는 한국 에이스의 도발행위로 인해 콜롬비아 미디어가 크게 화냈다고 설명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27일 "한국 에이스가 취한 행동이 논란이 됐다. 경기 종료 직후 손흥민은 콜롬비아 선수들을 향해 자신의 입가에 손을 가까이 한 뒤 그 손을 움직이며 '떠들어라'라는 식으로 도발적인 행동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이런 공격적인 제스처를 한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2017년 수원에서 친선 경기를 펼쳤을 때 콜롬비아 선수가 기성용을 향해 양 손으로 눈을 올리는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행위를 한 것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언론은 비난을 쏟아냈다. 카날 1은 "손흥민은 자신의 좋은 성과를 파괴했다. 질릴듯한 몸집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언론들은 "심한 제스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아시아 호랑이의 모습"이라고 비꼬았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손흥민의 행동은 방어할 수 없다. 콜롬비아를 잡았지만 뒷맛은 씁쓸하게 남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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