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 듀오' 손흥민-케인 향한 기대..."맨시티 수비 위협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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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19:03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 웹사이트 <스포츠뱅크>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과를 얻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주중 에버턴전 패배는 강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은 맨시티 수비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손흥민과 케인은 많은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들 자신들을 믿게 만들 수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매 경기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2-0으로 꺾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토트넘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주중에 치른 에버턴과의 2020-21 에미레이츠 FA컵 16강전에서 4-5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설상가상으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어가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한 상황이다.
케인의 부상으로 한동안 호흡을 맞추지 못했던 손흥민-케인 듀오는 최근 다시 뭉쳤고,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명불하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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