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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상대 6골' SON, 개인 통산 최다 EPL 골+최다 공격 포인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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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L 트위터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전서 킬러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개인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36점으로 8위에, 맨시티는 승점 50점으로 1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연승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EPL 20라운드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내리 3연패를 하면서 순위가 급하락했다. 해리 케인의 부상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또한 공수 밸런스가 흔들리는 것도 토트넘 부진의 원인이었다. 다행히 23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의 목표는 4위권 진입이다. 

하지만 다음 상대가 만만치 않다. 잉글랜드 축구팀 최초로 공식전 15연승에 성공한 맨시티와 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 브라위너 등 핵심 선수가 빠졌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필 포든, 주앙 칸셀루를 활용한 변칙 3백 대형을 구축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파죽지세의 맨시티는 혼돈의 선두 싸움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해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부담스러운 상대지만 토트넘은 확실한 믿을맨이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른바 '맨시티 킬러'로 불리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맨시티와 9번 만났는데 6골을 기록하며 6승을 이끌었다. 이는 사우샘프턴(10골), 도르트문트(9골)에 이어 손흥민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대팀 3위에 해당된다.

특히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 2차전서 3골을 퍼부어 맨시티를 침몰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에도 맨시티에 득점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이처럼 맨시티를 상대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던 손흥민이 이번에도 맨시티를 무너뜨리는데 선봉장이 되길 토트넘은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 득점을 기록할 경우 의미있는 기록을 눈앞에 두게 된다. 바로 개인 통산 EPL 최다골이다. 손흥민은 2016-17시즌 EPL 34경기서 14골을 넣었는데 올 시즌 22경기를 치르고 13골을 터뜨렸다. 2골만 추가할 경우 개인 최다 EPL 골을 경신하게 된다. 또한 올 시즌 공식전 17골 13도움을 올리는 중인데 공격 포인트를 1개만 더 기록한다면 지난 시즌 기록(18골 12도움, 30개 공격 포인트)을 넘게 된다.  

영국 '풋볼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와 리 윌모트 기자는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영국 '90min'도 "손흥민은 맨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넣는 것을 즐긴다. 그는 맨시티의 뒷공간을 끊임없이 공략할 것이다"고 전하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영국 '스퍼스 웹'이 선정한 토트넘, 맨시티 선수들을 하친 드림팀 베스트 일레븐에 케인, 포든과 같이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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