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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라이언트 제치고 NBA 역대 득점 3위로…팀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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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라이언트 제치고 NBA 역대 득점 3위로…팀은 패배 역대 득점 3위로 올라선 뒤 관중에게 인사하는 제임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킹'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득점에서 코비 브라이언트(42)를 제치고 역대 3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NBA 통산 득점 역대 4위를 달리던 제임스는 이날 올린 득점을 포함해 3만3천655점을 기록, 브라이언트(3만3천643점)를 추월해 3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3월 '황제' 마이클 조던(3만2천292점)을 밀어내고 역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던 제임스는 약 10개월 만에 브라이언트까지 앞질렀다. 이제 NBA 역대 득점 순위에서 제임스의 앞에 자리한 건 카림 압둘 자바(3만8천387점)와 칼 말론(3만6천928점)뿐이다. NBA 역대 득점 3위가 되는 제임스의 슛 이 경기 전까지 브라이언트의 기록에 17점 모자랐던 제임스는 3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2점을 올리며 통산 3만3천644번째 득점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가했다. 이후에도 그는 11점을 더했다. 제임스는 "브라이언트는 전설"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브라이언트는 내가 학교 시절 우러러본 또 다른 인물이다. 내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준 사람"이라며 "그가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역사적인 팀과 함께하며 뛰는 건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도 트위터에 '33644'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나의 형제여 경의를 표한다"며 축하했다. 제임스는 2003년 NBA 데뷔 이후 매 시즌 평균 20점 이상을 올리며 최고의 스타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엔 평균 25.3점, 10.7어시스트, 7.7리바운드를 올리고 있다. 제임스의 역사적인 기록에도 소속팀 레이커스는 필라델피아에 91-108로 져 2연승을 멈췄다. 레이커스는 36승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이날 댈러스 매버릭스를 112-107로 잡은 2위 유타 재즈(32승 13패)와는 3.5경기 차다. 유타는 2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도너번 미첼을 필두로 3명의 선수가 20점 이상을 올린 데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 26일 전적 유타 112-107 댈러스 브루클린 121-111 디트로이트 시카고 118-106 클리블랜드 오클라호마 113-104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108-91 LA 레이커스 songa@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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