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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복덩이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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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뷔어키의 농담, “홀란드 득점력이 감소해서 아쉽군!”

기사입력 2020.01.25. 오후 05:37 최종수정 2020.01.25. 오후 05:42 기사원문
[골닷컴] 정재은 기자=

도르트문트가 황홀한 24일 밤(현지 시각)을 보냈다.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9-20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쾰른전서 5-1 대승을 거뒀다. 주인공은 막내 엘링 홀란드(19)였다. 그가 두 골을 터뜨렸다. 지난 경기서 해트트릭을 터뜨린 그에게 골키퍼 로만 뷔어키(29)가 재치 있는 농담을 던졌다. “득점력이 감소해서 아쉽군!”



홀란드의 득점 행진이 분데스리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겨울 휴식기를 통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그가 리그 데뷔전(18라운드)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교체로 출전한 후 세 골을 몰아쳤다.

그러더니 19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렸다. 괜히 ‘괴물’로 불리는 게 아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자랑했던 득점력을 ‘빅리그’에서도 제대로 뽐내고 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첫 2경기서 총 5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역사를 쓴 ‘괴물’이다.

홀란드 덕분에 도르트문트 ‘형님’들은 잔뜩 신이 났다. 뷔어키가 “그의 득점력이 벌써 감소해서 아쉽다! 처음에 세 골을 넣었고, 지금은 두 골을 넣었다. 다음에는 한 골만(?) 넣는 게 아니길 바란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그는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졌다. 그는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영리하고 어린 선수라는 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율리안 브란트(23)도 싱글벙글이다. “그가 여전히 아주 어리기 때문에 더 놀랍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자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무기다.”

도르트문트는 쾰른전 승리로 후반기 첫 2경기 연승을 거뒀다. 모두 화끈한 승리여서 팀 분위기도 제대로 살았다. 멀어지는 것 같았던 리그 우승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덩치 큰 신입 막내가 도르트문트의 복덩이가 됐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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