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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목마른 사우디 23세축구대표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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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열망하는 사우디 감독, "한국 공수 좋은 팀이나 우리도 좋다" [오!쎈 방콕]

기사입력 2020.01.25. 오후 02:57 최종수정 2020.01.25. 오후 02:57 기사원문
[OSEN=방콕(태국) 곽영래 기자] 25일 오후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사우디아라비아 알셰흐리 감독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방콕(태국), 이승우 기자] “한국은 공격과 수비가 좋은 팀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도 좋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4강 호주와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둔 한국은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더불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한국과 맞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출사표를 던졌다. 25일 오후 결승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드 알리 알셰흐리 사우디 감독은 “결승전에 진출해 정말 기쁘다”라며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다. 한국전은 더 즐길 것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결승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우디는 우승을 열망하고 있다. 알셰흐리 감독은 "한국이나 우리나 우승을 원할 것”이라며 “녹아웃 스테이지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압박이 있지만 결승전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우디가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알셰흐리 감독은 "올림픽을 통해 더 발전하겠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성장에도 좋은 기회였다"라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알셰흐리 감독은 결승 상대인 한국에 대해 “좋은 팀이고 공격과 수비 다 좋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좋다. 쉬운 경기는 아닐 것”이라며 “한국의 공격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고 우리 스타일로 맞설 것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raul164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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