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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우레이 현실 느낀 中 “아시아 TOP 3 제외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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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우레이 현실 느낀 中 “아시아 TOP 3 제외는 유감”

기사입력 2021.02.08. 오전 07:43 최종수정 2021.02.08. 오전 07:4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레이(에스파뇰)는 중국 축구가 자랑하는 선수이지만, 아시아로 넓히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은 “국제 축구 역사통계 연맹(IFFHS)이 발표한 2011~2020년 아시아 선수 TOP3에 우레이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우레이 제외는 유감이다”라고 전했다.

IFFHS가 선정한 지난 10년 최고 아시아 선수는 당연히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 10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함부르크SV, 레버쿠젠)를 시작으로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까지 꾸준히 맹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활약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세계 최고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푸스카스상을 탔다. 또한, 올 시즌 현재까지 12골로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 선수 중 EPL 무대에서 손흥민 만큼 족적을 남긴 이는 드물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두 차례 월드컵에서 2골을 넣었고,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쐐기골로 2-0 승리라는 기적을 이뤄냈다. 어느 무대에서든 제 몫을 해주는 손흥민에게 아시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일본 축구 자존심 혼다 케이스케가 손흥민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중국이 기대했던 3위는 우레이 대신 사우디 아라비아 미드필더 살렘 알 도사리가 이름을 올렸다. 우레이는 베스트 11에 든 것만으로 다행이다.

우레이는 중국에서 많은 연봉을 포기하고 에스파뇰로 이적해 도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 시즌 22경기 3골 2도움에 선발보다 교체로 나오는 시간이 많다. 우레이가 아시아 TOP3에 들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일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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