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파트너 적임자?'..모우라, 16G 만에 선발로 나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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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파트너 적임자?'..모우라, 16G 만에 선발로 나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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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극찬한 루카스 모우라(28, 토트넘)가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 듀오의 파트너로 주전 공격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7위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부상으로 빠졌던 케인이 복귀해 손흥민,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들과 더불어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 위고 요리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의 합류로 토트넘은 공격을 원활하게 풀어갔다. 지속적으로 공세를 펼친 토트넘은 후반 8분 케인이 정확한 슈팅으로 WBA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13분 모우라의 패스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해 WBA와 점수 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득점을 한 손흥민, 케인과 더불어 모우라를 극찬했다. 모우라는 2선 중앙에 위치해 자유롭게 움직이며 손흥민, 케인을 도와 WBA 수비를 무너뜨리는데 공헌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모우라는 환상적이었다. 10번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 윙어와 스트라이커도 해당되지 않았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합친 완전체였다"고 평했다.

이어 "수비력도 뛰어났고 헌신적인 움직임까지 보였다. 모우라는 팀플레이어다. 모우라 같은 선수가 팀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영국 '풋볼 런던'도 "모우라는 끊임없이 공을 운반하며 케인, 손흥민을 지원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이는 케인에 이어 평점 2위에 해당됐다. 평점 7점을 받은 손흥민보다 높았다.

영국 현지 언론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경기서 존재감을 증명한 모우라가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예상 중이다. 모우라는 올 시즌 EPL서 17경기에 나섰으나 선발은 5경기에 불과했다. WBA전 이전 리그 선발 경기는 약 4달 전인 10월 27일 열린 6라운드 번리전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의 부담을 대체할 공격진을 시즌 내내 고심한 바 있다. 모우라가 고민을 해결할 적임자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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