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 2배 투수의 ‘굴욕’...MLB 최고 4000만 달러 트레버, LA 다저스 제3선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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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12:45
트레버 바우어
LA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1시즌 4000만 달러를 받게 된 MLB 최고 연봉 수혜자 트레버 바우어가 다저스 제3선발 가능성이 점쳐졌다.
다저스 팬 사이트인 다저스웨이는 최근 2021시즌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하면서 바우어를 제3선발에 올려놓았다.
이 사이트는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가 다저스 제1선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2선발은 클레이튼 커쇼다.
이들에 이어 바우어가 제3선발이다.
제4선발은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맡고, 더스틴 메이가 제5선발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발투수 한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됐던 훌리오 유리아스는 트레버가 가세하는 바람에 다시 불펜으로 갈 것으로 전망됐다.
토킹베이스볼 역시 바우어가 다저스의 제3선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다저스에서 2021시즌 개막전 투수로 나설 야망을 가졌던 바우어의 희망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1번과 2선발에 대한 예상은 다소 달랐다. 커쇼를 제1선발로, 뷸러를 제2선발로 올려놓았다.
또, 유리아스가 제4선발로, 프라이스가 제5선발로 각각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메이는 불펜행으로 전망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LA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1시즌 4000만 달러를 받게 된 MLB 최고 연봉 수혜자 트레버 바우어가 다저스 제3선발 가능성이 점쳐졌다.
다저스 팬 사이트인 다저스웨이는 최근 2021시즌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하면서 바우어를 제3선발에 올려놓았다.
이 사이트는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가 다저스 제1선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2선발은 클레이튼 커쇼다.
이들에 이어 바우어가 제3선발이다.
제4선발은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맡고, 더스틴 메이가 제5선발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발투수 한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됐던 훌리오 유리아스는 트레버가 가세하는 바람에 다시 불펜으로 갈 것으로 전망됐다.
토킹베이스볼 역시 바우어가 다저스의 제3선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다저스에서 2021시즌 개막전 투수로 나설 야망을 가졌던 바우어의 희망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1번과 2선발에 대한 예상은 다소 달랐다. 커쇼를 제1선발로, 뷸러를 제2선발로 올려놓았다.
또, 유리아스가 제4선발로, 프라이스가 제5선발로 각각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메이는 불펜행으로 전망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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