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레드냅, "손흥민 같은 실력의 선수가 '앞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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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20:30
손흥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제이미 레드냅(47)이 주제 무리뉴(58) 감독의 선수 운용을 비판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로 패배했다.
토트넘이 또 한 번 답답한 축구를 펼쳤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시종일관 압도당하며 주도적인 축구를 펼치지 못했다. 결국 3골을 내리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같은 날 토트넘에서 뛴 적 있는 스타이자, 현재 평론가로 활동하는 레드냅이 토트넘의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드냅은 "(해리 케인이나 손흥민 같은 선수가 수비적으로 뛰는 것을 원할까?) 나는 케인이나 손흥민과 같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레드냅은 손흥민(28)에 대해 "그가 앞쪽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태다. 나는 손흥민이 공격하는 모습보다 수비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레드냅은 "시즌 초반 1위던 달리던 때야 무리뉴 감독의 수비축구가 찬사를 받았지만 현재는 그 그림자를 보고 있다. 토트넘은 사투를 벌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제이미 레드냅(47)이 주제 무리뉴(58) 감독의 선수 운용을 비판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로 패배했다.
토트넘이 또 한 번 답답한 축구를 펼쳤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시종일관 압도당하며 주도적인 축구를 펼치지 못했다. 결국 3골을 내리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같은 날 토트넘에서 뛴 적 있는 스타이자, 현재 평론가로 활동하는 레드냅이 토트넘의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드냅은 "(해리 케인이나 손흥민 같은 선수가 수비적으로 뛰는 것을 원할까?) 나는 케인이나 손흥민과 같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레드냅은 손흥민(28)에 대해 "그가 앞쪽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태다. 나는 손흥민이 공격하는 모습보다 수비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레드냅은 "시즌 초반 1위던 달리던 때야 무리뉴 감독의 수비축구가 찬사를 받았지만 현재는 그 그림자를 보고 있다. 토트넘은 사투를 벌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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