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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가 많이 뛰면 지는 마이애미



[루키=원석연 기자] 잘못된 만남일까.

현지 스포츠 기록 전문 매체 스탯뮤즈가 안드레 이궈달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 매체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20분보다 적게 뛴 경기에서 7승 1패, 20분보다 많이 뛴 경기에서 0승 5패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궈달라는 지난 2월 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이궈달라는 올 시즌, 이전 소속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합의 하에 한 경기도 뛰지 않았지만, 베테랑의 관록을 높이 산 마이애미는 영입과 동시에 2년 3,000만 달러 연장 계약까지 선물했다.

그러나 스탯뮤즈가 발견한 기록처럼, 지금까지 결과는 썩 좋지 못하다.

이궈달라는 마이애미 입단 후 13경기를 모두 벤치에서 나와 평균 18.6분을 뛰면서 4.5점 3.8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4.5득점은 데뷔 후 가장 낮은 평균 점수. 그에 비해 턴오버는 경기당 1.2개로 지난 2013-14시즌 기록한 1.6개 이후 가장 많다. 당시 이궈달라의 출전시간은 32.4분에 달했다.

마이애미는 이궈달라를 데려오면서 거액의 연봉은 물론 1996년생 영건 저스티스 윈슬로우를 멤피스에 대가로 넘겼다. 만약 이궈달라와 공존법을 찾지 못할 경우, 다가오는 2년은 불편한 동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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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13 20:41  
이런 딜레마가 있다니... 난감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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