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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산틸리 감독의 격노 "한국은 오심이 많아, 왜 내가 퇴장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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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조은정 기자]3세트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판정을 어필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길준영 기자] “심판이 오심을 했는데 왜 내가 퇴장을 당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대한항공은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1, 21-25, 30-32, 25-20, 13-15)으로 패했다.

산틸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1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는데 레드카드로 1점을 주는 바람에 경기가 꼬였다”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3세트 곽승석의 오버넷 실점에 대해 항의한 산틸리 감독은 세트 내내 감정적으로 항의를 하다가 결국 3세트 막판 세트 퇴장을 당했다. 대한항공이 듀스 끝에 3세트를 내줘 더욱 아쉬운 퇴장이었다. 

산틸리 감독은 “오버넷 실점에 대해서 항의했다. 영상을 보면 공이 네트 중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의를 하니까 심판이 로컬룰이 있어서 판독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공식룰이 있는데 왜 그렇게 답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여전히 판정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한국에서 받은 첫 번째 레드카드다. 심판이 오심을 했는데 레드카드를 주면 경기 운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또 다른 오심에 대해서 항의를 했는데 세트 퇴장을 당했다. 이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산틸리 감독은 “한국 V리그가 다른 리그들에 비해 오심이 많은 것 같다. 다른 리그에서는 심판이 판정을 틀렸을 때 재량으로 판정을 하기도 한다. 모든 리그가 그렇다. 그런데 한국만 그렇지 않다. 심판들의 자신들의 판정을 되돌아보기 보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 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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