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박 빛나던 경기, 日 쿠보 혹평.. "에메리가 옳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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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박 빛나던 경기, 日 쿠보 혹평.. "에메리가 옳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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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박 빛나던 경기, 日 쿠보 혹평.. "에메리가 옳았던 걸까"



(베스트 일레븐)

간밤에 벌어진 2020-2021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헤타페전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은 샛별들이 있었다.

찬사를 받은 한 명은 레알 마드리드의 마빈 박이다. 한국계 모친을 둬 국내에 더욱 잘 알려진 마빈은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격해 인상을 남겼다. 반면 마빈 박과 달리 혹평을 피하지 못한 선수는 일본의 미래 쿠보 타케후사다.

쿠보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평점도 5.8점에 그치며 상대팀의 신성 마빈 박이 7.1점을 받은 것과 대조됐다.

쿠보의 부진의 스페인 현지에서는 물론 일본 언론까지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헤타페의 감독 호세 보르달라스는 경기 후 “피지컬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쿠보가 부족한 점을 채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일본 매체 <사카히요>는 “이젠 내용도, 과정도, 상황도 봐주지 않는다. 결과로만 판단된다”라면서 “0-0에서 나와 팀을 이기지 못하게 했다는 건 패배시킨 선수라는 평가나 다름없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옳았다는 걸 보여주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질 수도 있다. 기회는 점점 줄어든다”라고 코멘트했다.

2020-2021시즌 전반기, 쿠보는 비야레알에서 뛰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은 쿠보에게 별다른 기회를 주지 않았고, 이에 쿠보는 헤타페로 이동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헤타페에서도 점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상황이 이러하니 스페인을 비롯, 일본에서도 이처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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