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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서 쫓겨난 수아레스, '인간계 최강' 팔카오 소환..11G 8골

모스코스 0 123 0 0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상은 라다멜 팔카오(34, 갈라타사리이)를 떠오르게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1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6라운드에서 헤타페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아틀레티코는 승점 35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승리의 주인공은 수아레스였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한 수아레스는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야닉 카라스코가 올린 크로스를 절묘한 헤더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수아레스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아틀레티코가 승리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되듯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수아레스는 복수심에 불탄 듯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11경기 8골로 라리가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과거만큼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득점력 있는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린 아틀레티코에는 수아레스의 득점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수아레스의 득점 페이스는 한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있는 신계를 노크했던 팔카오와 같은 수준이다. 스포츠 통계 매체 'OPTA'는 "11경기 8골을 넣은 수아레스는 2011-12시즌 아틀레티코로 합류했던 팔카오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수아레스와 마찬가지로 팔카오도 팀에 합류하자마자 엄청난 득점력으로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한 바 있다.

수아레스의 활약 덕에 아틀레티코는 단숨에 우승 후보 1순위가 됐다. 현재 2위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는 2점이지만 아틀레티코가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 이번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반면 아틀레티코는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14시즌 이후로 만년 3위에 머물렀던 아틀레티코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넘어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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