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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산의 굴욕' 레길론, ATM에서 '잊힌 계약'으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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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일(한국시간) "레길론은 잊힌 계약으로 묘사된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거의 뛰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길론은 현재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복귀했을 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설득할 만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왼쪽 수비수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레알에서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세비야로 임대돼서 본인의 가치를 발산했다. 2019-20시즌 공식전 38경기를 소화하며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세비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수의 관심을 받았다. 이윽고 2020년 여름,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20억 원)로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측면 수비에 큰 고민이 있던 토트넘이었기에 레길론의 합류는 큰 힘이 됐다.

입단 첫 시즌에는 깊은 인상을 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팬들은 '레알산'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어났고 라이언 세세뇽이 중용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올 시즌을 앞두고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까지 합류했다. 레길론은 구상에서 벗어났고, 끝내 아틀레티코로 임대 이적하게 됐다.

문제는 아틀레티코에서도 반등에 실패했다는 것. 레길론은 임대 이적 일주일 전 치골 수술을 받았고, 이에 10월 말까지 출전할 수 없었다. 이후 교체 출전으로만 5경기 밟는 게 고작이었다. 최근에는 햄스트링 부상이 생겨 또 이탈했다.

평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에 따르면 레길론은 아틀레티코에서 '잊힌 계약'으로 묘사되는 중이다. 사실상 없는 선수와도 다름없다는 뜻이다. 상당히 굴욕적인 꼬리표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완전 영입할 의사를 철회했다. 앞서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길론은 이적시장에 나와 있다. 아틀레티코와 토트넘 모두 그를 원하지 않는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로운 행선지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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