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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외인 '최대어' 마쏘 불참…1순위 후보는 요스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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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프로배구 외국인 선발에 변수가 켜졌다. 이번 트라이아웃 최대어로 꼽힌 호세 마쏘(쿠바)가 불참을 결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 중인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선수들이 추가 합류했다"고 알렸다.

현지시간으로 전날 저녁과 이날 사이에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 크리스탄 로렌스(푸에르토리코), 브랜든 레트레이(미국), 주앙 놀레토(브라질)가 로 합류했다.

4명이 늘어나면서 총 33명의 선수가 이날 밤 10시(한국시간)에 실시되는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그러나 트라이아웃에 앞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최상위를 차지한 마쏘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KOVO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모았던 마쏘는 현 소속팀의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최종 불참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당초 마쏘는 6, 7일 연습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이날 열린 연습경기와 트래프트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 소속팀과 최종 일종 조율이 어려워 불참을 알려왔다.

각 구단 감독들은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지난 시즌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판단되는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마쏘는 2021~2022시즌 KB손해보험을 준우승으로 이끈 케이타와 비교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마쏘가 합류하는 마지막 날 일정에도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마쏘의 드래프트 참가는 끝내 불발됐다.

마쏘가 불참한 가운데 1순위로 가장 유력한 선수는 V-리그 경험자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다.

요스바니와 함께했던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그때보다 성숙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서 "힘도 좋고 파이팅도 있다. 선수들과도 잘 어울린다. 장점이 많은 선수"라고 평했다.

한편 드래프트에 앞서 남자부 7개 구단은 이날 오후 7시까지 2022~2023시즌 함께한 외국인 선수와의 재계약 여부를 연맹에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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