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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도 보인다' 두산, 2년 연속 상대 전적 우위로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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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도 보인다' 두산, 2년 연속 상대 전적 우위로 웃을까 [오!쎈 프리뷰]

기사입력 2020.10.30. 오전 10:02 최종수정 2020.10.30. 오전 10:02 기사원문
[OSEN=잠실, 민경훈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상대전적 우위’의 덕을 볼 수 있을까.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팀의 최종전. 가을야구 시작점이 달렸다. 4위 키움(80승 1무 62패)과 5위 두산(78승 4무 61패)의 승차는 0.5경기 차. 이날 결과에 따라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여기에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에게 패배할 경우 승자는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두산은 승리를 잡고, LG가 패배할 경우 2년 연속 상대전적 덕을 톡톡히 보게 된다. 지난해 두산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88승 1무 55패로 당시 선두였던 SK(88승 1무 55패)를 제치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승률이 모두 같아 상대전적으로 순위를 정해졌고, 9승 7패로 앞선 두산이 승자가 됐다. 올 시즌 두산은 LG를 상대로 9승 1무 6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다.

준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려 있는 승부. 두산과 키움 모두 에이스를 내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19승 2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며 1선발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지난해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서 두산의 2년 연속 20승 투수 배출에 도전한다. 키움을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키움전 4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했다.

키움은 에릭 요키시가 선발 등판한다. 요키시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12승 6패 평균자책점 2.10의 성적을 남겼다. 평균자책점 1위. 두산을 상대로는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4.43으로 흔들렸다. 지난달 12일에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최근 등판인 지난 18일에서는 2⅔이닝 5실점(2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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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10.30 19:35  
일단 두산은 이기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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