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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케인-토트넘 B.실바?..운명의 EPL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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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2021-22 프리미어리그가 왔다. 이번 주말 첫발을 내딛는다.

개막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매치가 있다. 16일(한국시간) 벽 12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격전. 토트넘 레전드가 돼가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상,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의 아성 등이 관전 포인트다.

경기적 요소만 있는 건 아니다. 두 팀은 현재 선수 이적 건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대상은 해리 케인. 토트넘 훈련 불참 소식은 입장문 발표로 수습했지만, 8월 마지막 날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맨시티발 구애는 굉장히 거세다. 단순히 찔러보는 정도가 아니라, 액수를 높여서 재차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협상을 요청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시티가 내주 1억 5,000만 파운드(약 2,420억 원)란 로운 제안을 건네리라 전망했다.

이어 던컨 캐슬은 100% 현금이 아닌 선수를 얹는 안을 제시했다. 과거 거론된 가브리엘 제주스나 라힘 스털링 등이 아닌, 이번엔 베르나르도 실바를 지목했다. 이 경우 토트넘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고.

조금은 어수선한 상황에서 맞게 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빅매치. 90분이 끝난 뒤로도 양 팀의 대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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