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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엘리트 선수임을 또 증명했어"... 외신, 손흥민 활약에 입 못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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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엘리트 선수임을 또 증명했어"... 외신, 손흥민 활약에 입 못다물었다

기사입력 2022.01.02. 오전 08:18 최종수정 2022.01.02. 오전 09:35 기사원문
[사진] 손흥민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의 짜릿한 승리의 시발점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토트넘)은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맞대결에 선발로 나서 도움 1개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3이 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왓포드(승점 13)는 리그 6연패에 허덕이며 17위 제자리걸음을 했다.

손흥민은 왓포드를 제물로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종료 직전 다빈손 산체스의 골을 도왔다.

도움 상황은 이러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토트넘은 박스 밖 왼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공을 올려줬다. 이를 산체스가 그대로 극적인 헤더골로 연결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왓포드 전에서 손흥민은 도움 1개, 슈팅 4개, 드리블 6회,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리그 5경기에 나서 4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은 2022년을 맞아 공격포인트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왓포드를 상대로 에이스 면모를 또 한번 뽐낸 것.

경기 후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계속해서 엘리트 공격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선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기 후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09를 부여했다. 이는 팀 내 최고점이다. 천금 같은 결승골은 넣은 산체스에겐 7.94를 줬다./jinju217@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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