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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유베, 블라호비치 '135억'에 산 셈...토트넘에 MF 듀오 판매로 '875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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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대 수혜자는 유벤투스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의 파괴적인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7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010억 원)로 알려졌고,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블라호비치 영입은 유벤투스의 공격력을 한 층 높여줄 전망이다. 블라호비치는 세리에A 17호골을 터트리며 치로 임모빌레와 나란히 리그 득점 선두를 지키고 있다. 또한 2020-21시즌 후반기 득점까지 합쳐 2021년 33골을 기록하게 됐다. 41골을 넣은 보렐과 36골을 넣은 군나르 노르달의 기록에 이어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선수 판매를 통해 지출을 메꿀 예정이다. 판매 대상은 로드리도 벤탄쿠르와 데얀 클루셉스키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0일 "토트넘 훗스퍼는 유벤투스에 벤탄쿠르 이적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적료는 1900만 유로에 600만 유로 추가 조항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또한 데얀 클루셉스키 이적에도 근접했다. 올 시즌 임대이며 유벤투스는 4000만 유로의 의무 영입 옵션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무 영입 조항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출전 횟수 등으로 알려졌다.

결국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 영입에 7500만 유로를 사용했지만,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를 토트넘에 판매하며 6500만 유로(약 875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일 예정이다. 블라호비치를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영입한 셈이다.

한편 중원 미드필더 두 명을 보낼 예정인 유벤투스는 묀헨 글라트바흐의 데니스 자카리아를 영입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에 보너스 조항 200만 유로를 더한 700만 유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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