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급히 품은 유베 듀오'.. "그들은 완벽한 MF와 대형 유망주"

그래그래 0 94 0 0


▲ 토트넘 홋스퍼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중앙)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파비오 파라티치(49) 단장이 겨울 이적시장을 돌아봤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의욕적으로 시작했다. 시즌 도중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희망을 안겼고 추가 영입만 이뤄진다면 더 높은 목표도 가능하리라 전망했다.

하지만 영입 작업은 원활하지 않았다. 토트넘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보였던 아다마 트라오레(26)가 FC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루이스 디아스(25) 역시 리버풀을 선택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토트넘은 부랴부랴 차선책 찾기에 나섰다. 파라티치 단장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유벤투스 선수들을 주목했고 로드리고 벤탄쿠르(24)와 데얀 쿨루셉스키(21)를 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급박했던 상황과 두 선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점은 의구심을 남겼다. 파라티치 단장은 이런 시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4일(한국시간) 그의 말을 전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겨울 이적시장은 여름처럼 석 달이 아니라 한 달이다. 많은 팀은 일부 선수가 떠나는 걸 원치 않는다. 그게 우리가 기회라고 말하는 시장이다”라며 100% 계획대로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 이적시장에는 원하는 특정 포지션을 찾는 게 일반적이다. 우린 필요한 자리에 적합한 선수들을 찾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라티치 단장은 “벤탄쿠르와 쿨루셉스키는 어리지만, 경험이 많다. 유벤투스에서 벤탄쿠르는 약 5년간 거의 200경기를 뛰었다. 쿨루셉스키는 100경기 가까이 나섰다. 그들은 이 팀에서 발전할 수 있지만 이미 풍부한 경험을 지니기도 했다”라며 기량을 인정했다.

더 자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벤탄쿠르는 완벽한 미드필더다. 박스 투 박스 유형으로 정말 믿을 수 있는 선수다. 클루셉스키는 겨우 21세다. 뛸 준비가 돼 있고 유럽에서 장래가 유망한 선수다”라며 적절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그들에겐 뛸 경기가 필요할 뿐이고 이곳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우리 선수이자 자산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