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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는 990억 원한다...ST 급한 PSG vs 맨유, 누가 '덴마크 홀란드'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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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을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에 제의를 건넸다. 5,000만 유로(약 711억 원)를 제시했다. PSG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데 바쁘다. 회이룬이 타깃이다. PSG는 5,000만 유로를 최대치로 생각하고 있다. 아탈란타의 대답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스트라이커로 2003년생으로 매우 젊다. 나이가 어리지만 아탈란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나와 9골 2도움을 넣었고 덴마크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서 4경기 6골을 터트리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키 191cm로 공중볼 경합 능력이 우수한데 속도까지 빨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덴마크의 홀란드로 불린 이유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 정상급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결정력이 떨어지며 연계 능력에서도 아쉬움이 있다. 압박 능력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긴 해 영향력이 커도 최전방에서 마무리 능력이 다소 떨어지긴 하다. 그래도 세리에A와 A매치에서 능력을 증명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서 매력적인 자원이다.

사진=스포츠360

PSG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노렸다. 일단 두 팀 모두 스트라이커 필요하다. PSG는 리오넬 메시가 나가고 마우로 이카르디도 이적이 유력하다. 위고 에키티케는 주전으로 기용하기 어렵다. 킬리안 음바페, 마르코 아센시오 등을 활용해 제로톱 전술을 쓸 수 있지만 본 포지션이 윙어인 선수들이다. 스트라이커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서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란달 콜로 무아니와 연결됐다.

맨유도 마찬가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뒤 우트 베호르스트가 공백을 메웠는데 임시 방편이었다. 안토니 마르시알은 이제 믿고 기용하기 어려우며 마커스 래쉬포드는 중앙보다 측면에서 위력을 더 보여줬다. 회이룬을 타깃으로 삼은 이유다.

맨유와 더 가까운 상태였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고 아탈란타와 이적료 협상 중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 "맨유와 회이룬은 개인 합의를 마쳤다. 회이룬이 최우선 목표이기에 맨유는 이적료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탈란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26일 "맨유는 회이룬과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다. 5년 계약이다.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맨유는 이번 주에 공식 제안을 건넬 예정이지만, 9,000만~1억 유로(약 1,270~1,410억 원)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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