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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표팀 세자르 감독, 5월 말 합류..."정확한 일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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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대표팀의 올해도 지난해와 그림이 비슷해질 전망이다.

14일, 본지와 통화한 배구협회 측은 "오는 24일,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의 진천 소집은 확정되었으나 세자르 감독의 합류는 5월 중반이나 되어야 알 수 있다"고 전해왔다.

앞서 배구협회는 지난 10일,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 염혜선(KGC인삼공사), 김다인(현대건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GS칼텍스), 리베로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미들블로커 정호영, 박은진(이상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 김미연(이상 흥국생명) 등으로 이루어진 총 16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 4강 주역이자 KBS N 해설위원으로 활약해온 한유미가 신임 코치로 승선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번에도 사령의 합류는 늦는다. 배구협회는 본지에 "튀르키예 리그가 지진으로 인해 연기되어 아직 일정을 채 마치지 못한 상태"라며 "(세자르 감독이 속한 바키프방크) 팀의 경기 일정 상, 감독의 완벽한 합류는 5월 20일 이후가 될 예정이고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계획중이다, 세자르 감독이 (5월 20일 이전) 중도 방한하는 날짜를 조율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배구 대표팀 한유미 코치ⓒ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아울러 배구협회는 "그 전까지는 한유미 코치가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며 줌(Zoom) 등의 화상 화면으로 훈련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자르 감독은 지난 해에도 소속팀 바키프방크의 리그 일정을 마치고 출국 3일 전에 대표팀에 합류한 바 있다. 이번에도 사령의 합류가 늦어지며 대표팀은 사실상 '한유미 체제'로 호흡을 맞추고 나설 확률이 높다. 

세자르 감독은 올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소통', '맞춤', '득점'에 포커스를 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지만 올해 대표팀 초반 일정 현장 지휘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세자르 감독은 입국 후 선수단 컨디션만 파악한 뒤 곧장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3 VNL은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브라질, 한국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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