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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지막 퍼즐, 단테 커닝햄과 재계약 완료…마레이와 환상 조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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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2일 오후 구단 SNS를 통해 단테 커닝햄과 재계약했음을 발표했다.

커닝햄은 2022-23시즌 LG와 함께 정규리그 2위, 2018-19시즌 이후 4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를 이끈 주역이다.

창원 LG가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 사진=KBL 제공커닝햄은 54경기 모두 출전, 평균 15분 동안 8.5점 5.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의 뒤를 든든히 받쳐줬고 무엇보다 NBA 출신, 그리고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LG를 이끌었다.

사실 LG는 마레이와 재계약하면서 커닝햄에게도 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가족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는 것이 고민이었고 재계약 시기가 늦어졌다. 그럼에도 LG는 커닝햄을 강력히 원했고 마음이 통해 2023-24시즌 역시 동행할 수 있게 됐다.

LG가 커닝햄을 원했던 건 단순히 기량만은 아니었다. 마레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확실한 서브 외국선수였고 국내선수들에게도 충분히 귀감이 되는 선수였다.

이로써 LG는 마레이-커닝햄이라는 KBL 최고 수준의 외국선수 조합을 다시 갖추게 됐다. 이는 자밀 워니-리온 윌리엄스, 오마리 스펠맨-대릴 먼로에 전 밀리지 않는다.

한편 LG는 올해 FA 시장에서 ‘대어’ 양홍석을 품에 안았다. 더불어 김준일이 떠난 4번 자리에는 상무에서 돌아올 박정현이 있다. 포지션 밸런스가 완벽해진 그들이다. 여기에 조상현 감독의 철저한 분석 농구까지 더해진다면 서울 SK-전주 KCC 양강 구도로 형성될 2023-24시즌의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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