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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도 확실한 존재감→김민재 센터백 동료, A매치 출전 불발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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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수비수 데 리트가 부상에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부상 등으로 11월 A매치를 치르는 대표팀에 소집되는 못하는 선수들 중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선 데 리트와 무시알라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또한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매디슨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이삭(스웨덴)과 은쿤쿠(프랑스)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레앙(포르투갈), 무시알라(독일), 매디슨(잉글랜드), 추아메니(프랑스), 페드리(스페인)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 데 리트(네덜란드) 밀리탕(브라질)이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쿠르투아(벨기에)가 선정됐다.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8억 4500만유로에 달했다. 베스트11 중에서도 무시알라의 시장가치가 1억 1000만유로로 가장 높았다. 데 리트와 매디슨의 시장가치는 나란히 7000만유로로 책정됐다.

데 리트는 지난 2일 열린 자르브뤼켄과의 2023-24시즌 DFB포칼 2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이 재발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데 리트의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김민재를 포함해 3명의 센터백만 보유해 센터백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데 리트와 우파메카노가 번갈아가며 부상을 당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1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혹사 우려를 받고 있다. 김민재가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면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공백은 더욱 커지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에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의 매디슨 역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매디슨은 지난 6일 열린 첼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가운데 올해 활약은 어려운 상황이다. 매디슨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 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디슨은 영국 기브미스포르트가 선정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된 가운데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매디슨을 올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영입 중 한명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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