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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양반' 퍼거슨, 은퇴 이후에도 일주일에 '4억 이상' 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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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양반' 퍼거슨, 은퇴 이후에도 일주일에 '4억 이상' 벌어들여

기사입력 2022.04.07. 오후 02:37 최종수정 2022.04.07. 오후 02:46 기사원문


[포포투=백현기]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 이후에도 엄청난 수익을 벌고 있다고 전해진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활동으로 연간 200만 파운드(약 31억 원)를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수익원이 있다. 퍼거슨의 개인 회사의 가치는 최근 4000만 파운드(약 637억 원)까지 상승했고, 지난해에만 회사 수익으로 1220만 파운드(약 194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전해진다.

앰버서더 수익의 200만 파운드, 회사 수익 1220만 파운드를 합쳐 1년을 52주로 감안해 나눈다면, 퍼거슨은 주당 약 27만 파운드를 번다. 이는 한화로 환산할 때 약 4억 3천만 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더해 개인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있다. 퍼거슨의 자서전 판매 수익과 방송 출연이나 행사 참여도 감안한다면 일주일에 4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자서전인 '알렉스 퍼거슨: 나의 자서전'은 단행본으로도 큰 돈을 벌어들였고, 수백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013년을 끝으로 현역 감독 은퇴를 선언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13차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타이틀을 차지했고, 2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 맨유는 퍼거슨에 의해 세계최고가 됐고, 맨유의 영광의 시기를 이끈 주인공은 바로 퍼거슨이었다.

그의 빈자리는 꽤 컸다. 퍼거슨이 2013년 물러난 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루이 반 할 감독, 조제 무리뉴 감독이 연이어 팀을 맡았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결국 실패를 맛봤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얼마나 잘 이끌었는지 알 수 있는 방증이자, 맨유 팬들의 안타까움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은퇴 후에도 맨유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퍼거슨은 종종 맨유 홈 경기를 관람하러 올드 트래포드에 온다. 퍼거슨의 클럽에의 기여도와 위상을 감안한다면 주당 4억이라는 액수는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금액이다.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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