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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에게 한 방 맞은 리버풀 클롭, "토트넘 축구는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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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월드 클래스 감독과 코치 상대로 힘든 경기".

토트넘은 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져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5위 토트넘(승점 62점)은 4위 아스날(승점 63점)을 맹추격했다.

리버풀(승점 83점, +64)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83점, +63)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맨시티가 9일 뉴캐슬과 대결을 앞두고 있어 여전히 우승경쟁에서 유리하다.

리버풀팬 입장에서 손흥민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후반 10분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리버풀이 안방에서 패배위기에 몰리자 팬들이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20호골의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22골)의 득점왕 등극까지 방해할 기세였다.

리버풀이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골은 디아스의 한 골에 그쳤다. 우승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던 리버풀의 계획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무효가 됐다.

경기 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다소 의아한 인터뷰를 남겼다. 그는 토트넘 축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클롭 감독은 "월드 클래스 선수와 감독을 상대로 펼친 매우 힘든 경기였다.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어려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날 토트넘은 라인을 내리고 역습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클롭 감독은 "상대의 전술을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불편한 감정을 이어갔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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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09 02:27  
송흥민이 그만큼 잘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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