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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요청 제출했다"...토트넘, '포스트 메시' 영입 탄력받나→"바르셀로나와 관계 끈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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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격수 안수 파티가 이적 요청을 하며 토트넘의 파티 임대 계획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파티의 아버지는 토트넘 대신 세비야로 떠나길 원한다고 알려졌다. 

파티는 2019/20 시즌 샛별처럼 등장해 간결한 드리블, 준수한 스피드, 탁월한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빠른 슈팅 타이밍과 골 결정력이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 나이대 선수들과 비교해서도 월등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데뷔와 동시에 바르셀로나 역대 라리가 최연소 출전 2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 및 득점 기록을 세우며 차세대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 2020/21 시즌 후에는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자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고, 모든 바르셀로나 팬들이 파티가 메시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하지만 부상 이후 모든 게 꼬였다. 2020년 11월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예전 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해 스피드마저 사라졌다. 부상 복귀 직후에는 수비 한 명을 제치는 것도 버거워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커리어 내내 무릎, 엉덩이, 반월상 연골 파열, 햄스트링 등 수많은 부위를 다치며 4년간 총 486일, 약 1년 4개월간 결장했다. 

2022/23 시즌에 들어서야 리그에서 교체와 선발을 오가며 36경기에 출전했고 다시 7골 4도움을 기록해 경쟁력을 키웠다. 하지만 리그 선발 출전은 12경기에 그쳤고, 출전 시간은 1800분을 겨우 넘기며 입지는 여전히 줄어든 상황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르카는 "파티는 2020년 부상을 당하기 전 축구계를 놀라게 했던 최고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카타르 월드컵 이후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지만 예전에 보여줬던 경탄할 만한 모습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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