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 뭐해? 저거 안 말리고?"…2부팀 승부차기로 이기고 조롱이라니, 맨유 레전드도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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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5: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가 다시 한 번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한 뒤 조롱의 세리머니를 보였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전설인 리오 퍼디낸드가 지난 FA컵 준결승에서 승리한 후 코번트리 선수들을 조롱한 안토니를 비판했다"며 "안토니는 낙담한 코번트리의 선수들을 향해 몸을 돌리고 귀를 움켜쥐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퍼디낸드는 "마커스 래시퍼드나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같은 선배들이 FA컵 준결승 이후 안토니의 행동을 지적하지 않는다면 당황스럽다"며 "우리가 이긴 것은 다행이지만 우리가 승부차기까지 간 상황은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누군가가 안토니에게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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