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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충격 결단'...'20골 25도움' 특급 공격수, 희생양으로 낙점→"최소 889억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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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행정으로 또 선수를 매각한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C바르셀로나의 하피냐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매각을 고려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몸값으로 최소 5,100만 파운드(약 889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하피냐는 빠른 발과 날카로운 킥력을 갖췄다. 또한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며 때리는 왼발 슈팅이 일품이다.

2020년 리즈 유나이티드에 입성하며 본격적으로 빅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하피냐는 단숨에 리즈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리즈에서의 2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2년 동안 모든 대회 87경기에 출전해 20골과 25도움을 기록했다.
 

▲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하지만 난데없는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년간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무리하게 새로운 선수들을 사들였다.

그 결과 바르셀로나는 현재 라리가 샐러리캡 규정에 흔들리고 있다. 라리가 샐러리캡이란, 선수단 전체 연봉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안 된다는 규정이다. 만약 연봉이 해당 기준을 초과할 시, 그 팀은 정상적인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최근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다니 올모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올모를 라이프치히에서 데려왔다. 하지만 기존 선수단 연봉이 초과하여 현재 올모의 선수 등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기존 선수들을 방출해 올모의 연봉이 들어갈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자연스레 올모 영입에 따른 희생양은 하피냐가 될 전망이다. 하피냐는 현재 맨유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맨유 역시 하피냐 이적 자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맨유는 안토니 혹은 제이든 산초를 판매해 하피냐 이적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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