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이 또.. 경기 끝나기 전 차 몰고 귀가(西 아스)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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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14:02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30)이 또 조기 퇴근으로 구설에 올랐다.
레알은 7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서 난타전 끝에 3-4로 졌다. 먼저 3골을 내준 뒤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했지만,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려 역전에 실패했다.
이날 명단에서 제외된 베일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스페인 ‘마르카’는 “베일이 더 이상 기자회견에서도 거론되지 않는다. 명단에서 빠졌지만, 흥미롭게도 기자회견에서 사라졌다. 지단을 향해 그(베일)에 관한 질문이 하나도 없었다”고 이제 잊힌 선수라 밝혔다.
레알과 소시에다드의 경기가 끝난 후 스페인 ‘아스’ 사진 기자에 의해 베일의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우리는 그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나는 걸 보고 놀랐다. 그것도 경기가 종료되기 전에, 흥미로웠던 끝을 놓쳤다”고 주목했다.
‘아스’는 경기 막판 레알의 맹공으로 연장에 갈 뻔했던 상황을 조명하며, “베일은 일찍 퇴근하기로 유명해졌다. 10분 정도 남은 상황이었다. 그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라디오를 통해 막바지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베일은 지난해에도 몇 차례 빠른 귀가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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