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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퇴장 - 스털링은 경고' 무리뉴..."지금 VAR 실수가 너무 많다"

마법사 2 457 0 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관성 없는 판정.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시 한 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판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토트넘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쐐기골이 터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승점 37점)은 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2위 맨시티(승점 51점)는 선두 리버풀(승점 73점)과 승점 차가 더 벌어졌다. 

토트넘은 전반 비디오판독(VAR)으로 수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13분 스털링이 델레 알리를 향해 거친 태클을 가했다. 레드 카드가 예상됐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경고에 그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37분 오리에가 박스 안에서 아구에로에게 파울을 저질렀으나 마이크 딘 주심은 플레이를 진행시켰다. 그러나 2분 후 VAR 끝에 맨시티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2분이 지나 주어진 뜬금없닌 페널티킥에 무리뉴 감독은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요리스의 선방 이후 세컨드볼 상황에서도 VAR 판독에 들어가기도 했다.

VAR 판독 끝에 요리스의 반칙이 아니라고 확인되자 뿔난 무리뉴 감독은 '왜 스털링에게 헐리웃 액션으로 퇴장을 주지 않냐'라고 수석 코치와 함께 심판에 따지기도 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오직 VAR 심판만이 (스털링이) 왜 레드 카드가 아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다시 볼 수 있는 상황서도 이상한 선택을 내렸다. 분명히 레드 카드였다"라고 주장했다.

스털링에게 퇴장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첼시전 손흥민이 다이렉트 퇴장당했던 것과 전혀 다른 일관성 없는 판정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다른 상황에서 어떤 판정(퇴장)이 내려지는지 자주 봤다. 심지어 나는 손흥민이 첼시전서 다이렉트 퇴장당한 것을 기억한다. 스털링 역시 무조건 레드 카드였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의아한 VAR 판정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나는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 만큼 VAR을 사랑할 줄 알았다. 골 라인 판독처럼 VAR를 신뢰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다르다. 지금 VAR은 실수가 너무 많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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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3 09:57  
VAR .... 이것두 못 믿으니... 제대로 좀 하셔야겠어요~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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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기 2020.02.03 14:33  
와 비디오 판독도 믿을 수 가 없다니 영국 프리미어리그 심판 수준도 답답할 지경이네여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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