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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or 르메이휴…다저스 '핫코너' 주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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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or 르메이휴…다저스 '핫코너' 주인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20.12.27. 오후 10:03 최종수정 2020.12.27. 오후 10:03 기사원문
[사진] FA DL 르메이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새로운 ‘핫코너’ 주인으로 누구를 선택할까. MLB.com은 놀란 아레나도(29, 콜로라도 로키스)와 FA DJ 르메이휴(32) 중 더 나은 3루수 옵션은 누구일지 살펴봤다.

올해까지 다저스 ‘핫코너’ 주인은 저스틴 터너(36)였다. 그런데 터너가 FA 시장에 나갔다. 동행이 이어질지, 다른 팀으로 가게될 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이 가운데 터너가 아니라면, 다저스는 새로운 3루수를 찾아야 하는데 최근 르메이휴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기간에 FA 최대어 르메이휴(내야수)와 트레버 바우어(투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뿐만이 아니라 현지 언론은 다저스가 르메이휴 영입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를 꾸준히 내고 있다.

과연 르메이휴는 다저스가 뽑을 수 있는 최선의 옵션일까. 문제는 르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다저스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MLB.com은 최근 “르메이휴는 2019년, 2020년 활약한 뉴욕 양키스가 더 익숙하고 어울린다”고 했다. 

MLB.com은 르메이휴에 대해 “다재다능하고 핫코너 외에도 2루에서 뛸 수도 있다”며 활용폭이 넓다는 장점을 언급했다. 게다가 아레나도보다 나이가 많지만, 기간 5년에 1억2500만 달러의 계약 조건을 원하는 르메이휴에게 다저스가 다가갈 가능성을 살폈다.

하지만 아레나도를 제외할 수 없다. 올해 어깨 부상으로 온전한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5회 내셔널리그 올스타, 8회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수상, 4회 실버슬러가 수상의 주인공이다. 다저스의 3루수 주인으로 두기에 충분히 대단한 선수다.

다만 르메이휴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아레나도는 FA가 아니다. 때문에 트레이드를 준비해야 한다. 구단과 불화설이 나오면서 아레나도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올 겨울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MLB.com은 아레나도를 다저스에 잘 맞을 것 같은 선수로 봤다. 

르메이휴는 아레나도보다 나이는 많지만 활용도가 괜찮은 올 겨울 대형 FA 선수다. 아레나도 역시 올해 부상 이력이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다. 

다만 아레나도 역시 걸림돌은 있다. 아레나도와 콜로라도 구단 간 6년 1억 9900만 달러의 잔여 연봉이 남아 있다. 아레나도가 2021시즌 후 옵트아웃 옵션을 갖고 있지만, 당장 움직이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과연 다저스는 어떤 선수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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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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