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개 펑펑' 이현중, 16점 기록하며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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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00:22
[루키=이동환 기자] 이현중이 외곽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현중은 2일 노스캐롤라이나 데이비슨의 존 M.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CAA 정규시즌 데이비슨 대학과 메사추세츠 대학의 경기에 출전했다.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데이비슨은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85-50으로 메사추세츠를 대파했다. 그 중에는 이현중도 있었다.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하며 켈란 그래디(19점 6리바운드)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슈팅 호율도 좋았다. 3점슛 5개를 던져 놓친 것은 단 하나. 22분 동안 '고효율' 활약을 펼쳤다.
1월 들어 슬럼프에 빠졌던 이현중은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월 마지막 경기였던 30일 조지워싱턴 대학과의 경기에서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까지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페이스가 올라왔다. 2경기 모두 22분 출전을 기록하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도 다시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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