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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통산 245세이브' 후지카와, 내년부터 한신 특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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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통산 245세이브' 후지카와, 내년부터 한신 특보 맡는다

기사입력 2020.12.25. 오후 03:37 최종수정 2020.12.25. 오후 03:37 기사원문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미일 통산 245세이브를 거둔 후지카와 큐지가 은퇴 후 한신 타이거스 특보를 맡는다.

한신은 2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지카와 큐지가 내년부터 구단 특보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9년 한신에 입단한 후지카와는 2005년 46홀드를 거두며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2007년부터 한신의 소방수 중책을 맡은 그는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후지카와는 2013년 빅리그에 진출했으나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시카고 컵스에서 3년간 29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2세이브 1홀드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5.74. 

2016년 한신으로 복귀한 후지카와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20세이브를 돌파했으나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2세이브 1홀드(평균 자책점 6.08)에 그쳤다. 후지카와는 올 시즌이 끝난 뒤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후지카와 특보는 "구단에서 특보라는 직책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구단 운영, 선수단 지원 그리고 야구계 발전을 위해 유소년 및 여자 야구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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