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아프리카 득점왕' 이갈로 극적 임대 영입..공격 보강 성공
모스코스
1
440
0
0
2020.02.01 14: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를 깜짝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갈로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 부상 당한 래쉬포드를 대신할 공격수를 물색했다. 이슬람 슬리마니, 죠슈아 킹 등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 3시간 전 이갈로와 급하게 합의를 맺으며 영입을 완료했다.
이갈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왓포드에 몸담았던 공격수다. 99경기에 출전해 39골을 기록하며 트로이 디니와 함께 왓포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중국 청춘 야타이로 이적해 두 시즌을 활약한 뒤 상하이 선화로 다시 이적했다. 이갈로의 중국 무대 기록은 60경기 46골 5도움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 참가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골든 부츠를 받기도 했다.
이로써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갈로를 영입하며 성공적인 보강을 마쳤다. 솔샤르 감독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갈로 영입에 대해 "이갈로는 노련한 선수다. 그는 우리 팀에서 다른 유형의 센터 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다. 그도 이곳에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