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선발-미나미노 벤치' 리버풀, 소튼전서 16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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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00:25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리그 16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킥오프되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압도적인 흐름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리버풀은 가용한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켰다. 마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체임벌린, 피르미누, 살라가 최전방에 위치한다.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이 중원에 위치하고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알리송이 수비라인에서 버틴다. 미나미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우샘프턴은 셰인 롱, 잉스, 레드먼드, 제네포, 로메우, 호이비에르, 워드-프라우즈, 버틀란드, 베드라넥, 스티븐스, 맥카시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리버풀은 지난해 10월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무승부 이후 15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그 2위인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는 19점까지 벌어져 사실상 우승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패 우승 여부가 중요해진 모양새다.
사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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