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임신 근황 공개..'골퍼 엄마'다운 건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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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7:36
[뉴스엔 한이정 기자]
딸을 임신한 미셸 위가 근황을 알렸다.
미셸 위는 지난 2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에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기야 사랑해, 계속 잘 자라라"고 글을 남겼다.
레깅스를 입은 운동복 차림이지만, 임산부인 미셸 위의 배가 제법 볼록 나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미셸 위는 2019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이후 임신해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골프채널 등 미국 언론은 "미셸 위는 골퍼로서, 어머니로서 흠잡을 데 없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모습은 후자일 수 있다"며 근황을 보도했다.
재미교포 2세인 미셸 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오른 손목 부상에 시달리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 했다. 2019년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골프채널은 "미셸 위의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 그는 최근 CBS스포츠 방송팀에 합류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마스터스를 포함한 골프 행사에 기고자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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