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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욕하지만..." TEX 매체, 추신수 리스펙트 '역대 10위 FA'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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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욕하지만..." TEX 매체, 추신수 리스펙트 '역대 10위 FA' 고평가

기사입력 2021.01.09. 오후 08:51 최종수정 2021.01.09. 오후 08:51 기사원문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추신수. /AFPBBNews=뉴스1텍사스 지역매체가 추신수(39)를 역대 최고 FA 영입 10위로 뽑았다.

'스포츠댈러스포트워스'는 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역대 FA 계약 TOP10을 선정했다. 2014년부터 7시즌을 보낸 추신수가 10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부상 이력과 지나치게 비싼 몸값 탓에 비난 여론에 자주 시달렸다. 하지만 이 매체는 추신수는 항상 좋은 선수였다며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00억 원)의 초고액에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던 추신수는 당시 내셔널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주가를 올렸다.

텍사스에 와서는 다소 고전했다. 이 매체는 "텍사스에서 첫 시즌은 힘들었다. 출루율이 많이 떨어졌다. 부상으로 거의 두 달을 날렸다"고 아쉬워했다. 추신수는 2014년 타율 0.242, 출루율 0.340, 장타율 0.374의 커리어 로우에 가까운 실망스런 성적표를 남겼다.

하지만 추신수는 극복했다. 스포츠댈러스포트워스는 "추신수는 그러나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을 맺었고 거의 800경기에 출전했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OPS(출루율+장타율) 0.792에 OPS+ 190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정확히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99경기에 나서 3480타석에 섰다.

이 매체는 "많은 팬들이 추신수의 큰 계약과 부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것이다. 그러나 추신수는 항상 훌륭한 선수였다. 2015년에는 디비전 우승을 이끌고 2018년에는 올스타에도 뽑혔다. 추신수는 항상 열심히 뛰었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마지막 전력질주는 그의 모든 것을 경기장에 남겼다"고 추억했다.

한편 추신수는 레인저스와 계약이 끝나 FA 신분이다.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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