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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IA 투수' 윤석민, 프로 골퍼로 제2의 인생 출발

KIA 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석민(34)이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정푸드코리아는 22일 "전 KIA 타이거즈 간판 투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푸드코리아는 "야구 은퇴 후 골프선수로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윤석민의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윤석민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리인창중-야탑고를 졸업한 윤석민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6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KBO 리그 통산 398경기에 출전해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 통산 평균자책점 3.29의 기록을 남겼다. 2013 시즌을 마친 뒤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하면서 미국 무대도 경험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대표는 "야구에서 톱을 달렸던 윤석민이 은퇴 후 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정푸드코리아 역시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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