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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빅리그 최고 좌완 우뚝…亞 최초 워렌 스판상 수상


류현진(33)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2월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코로나19 확신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좌완투수 워렌 스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스판은 메이저리그 통산 750경기 363승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면서 시대를 주름잡은 역대 최고의 좌완투수 중 한 명입니다. 그가 세운 363승은 좌완투수 최고 기록입니다.
 
또한 스판은 "타격은 타이밍, 피칭은 그 타이밍을 빼앗는 것"이라는 명언으로도 유명합니다. 오클라호마 스포츠 박물관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양대 리그를 통틀어 최고 좌완에게 매년 워렌 스판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승리와 평균자책점, 탈삼진 세 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산출합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른 지난해에도 워렌 스판상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혔습니다. 더불어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2.32)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수상의 영광은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패트릭 코빈(워싱턴)에게 돌아갔습니다. 류현진은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에도 최고의 활약으로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5승, 평균자책점 2.69, 7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규정이닝을 채운 좌완투수 중 다승 3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2위에 빛나는 성적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과 함께 워렌 스판상 후보로 꼽혔던 선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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