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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바르사전 교체에 격노, 더이상 잔류없다" 발렌시아 전담기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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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이제는 정말 발렌시아에 정이 떨어진 모습이다.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된 것에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전담 기자인 엑토르 고메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이강인이 바르셀로나전 종료 후 매우 화가난 채로 캄프 누를 떠났다. 더 이상 발렌시아에 머물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열렸던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달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날 출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는 곤살로 게데스와 막시 고메스가 포함됐고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교체 투입될 거라는 예상도 빗나갔다. 전반 42분 유누스 무사가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 투입될 기회가 있었지만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 대신 알레한드로 블랑코를 투입했다. 이강인은 후반 45분에야 체리셰프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고 뛸 시간은 4분 밖에 되지 않았다. 경기를 바꿀 시간은 턱 없이 부족했고 결국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강인은 이 결정에 분노했다. 고메스 기자는 "이강인은 선발 출전하지 못한 것은 이해했다. 그러나 무사 대신 가장 첫 번째로 교체 투입되지 않은 결정에 이해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뛰고 싶었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이후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오늘 열린 세비야와 홈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경기서도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후반 36분 수소에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무려 리그 6경기 무승 행진에 빠졌다.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의 외면에 이적으로 마음을 잡았고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이적료를 가장 많이 부른 팀으로 이강인을 보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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