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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제 루이스 투톱 전망도 나왔는데.. 꼬여버린 모리뉴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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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제 루이스(포르투)의 워크퍼밋(취업비자) 발급 불가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의 1월 보강이 차질을 빚게 됐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해리 케인 대체자 찾기도 원점으로 돌아갔다.

1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제 루이스 영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영국노동청에서 제 루이스의 워크퍼밋을 발급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제 루이스는 아프리카 카보베르데 출신이다. 카보베르데의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78위로, 워크퍼밋은 50위 이내 국가 선수에게만 발급된다.

제 루이스의 영입 불발도 모리뉴 감독은 또 다른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제 루이스의 가세로 달라질 토트넘 전망도 없던 일이 됐다.

15일 영국 ‘토크스포츠’는 제드손 페르난데스가 이적한 가운데 제 루이스까지 합류할 경우 토트넘이 어떻게 바뀔지 전망했다.

‘토크스포츠’는 총 3가지 공격 옵션의 변화를 예상했다. 우선 4-2-3-1 포메이션의 경우 제 루이스가 최전방 원톱에 자리하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형태였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모우라는 잘했지만 케인 역할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제 루이스가 원톱으로 충분히 제 역할을 하리라 본 것이다.

‘토크스포츠’는 “제 루이스가 분명히 최전방에 서지만 넓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손흥민, 모우라와 위치를 바꿔가며 유동적인 최전방 공격을 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반면 투톱을 가동할 때는 손흥민과 제 루이스가 함께 최전방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았다.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에 상호보완을 통해 안정적인 공격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또한 ‘토크스포츠’는 스리톱 시에는 제 루이스를 가운데 두고 손흥민과 페르난데스가 좌우에 배치되는 공격 형태를 그렸다.

그렇지만 제 루이스의 토트넘행이 무산됐기에 예상은 현실이 되지 않았다. 다만 토트넘은 크리지초프 피아텍(AC 밀란)과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페르난도 요렌테(나폴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제 루이스가 들어간 자리를 피아텍이나 요렌테로 대신해서 전망을 할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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