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탈락’ 솔샤르의 자부심, “맨시티 두 번이나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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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0:14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패배에도 희망을 말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합계 스코어에서 2-3으로 밀리며 결승 티켓을 따내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긍정적인 부분을 말했다. ‘BBC'는 “맨유가 결승 진출에 좌절했지만 올 시즌 맨시티 원정에서 거둔 두 번의 승리를 위안 삼았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와의 16라운드 원정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당시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맨시티의 안방에서 그들을 두 번이나 꺾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곳에서 11명으로도 득점하기 힘든데 10명은 생각도 안 했다. 퇴장감이 아니었다”라며 네마냐 마티치의 퇴장 판정에 대해 아쉬움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우리는 그들이 물러서게 압박했다. 이런 모습이 나를 기쁘게 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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