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SON 있는 토트넘 공격진, 맨유보다 낫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개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진이 토트넘 홋스퍼보다 못하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앤서니 마샬을 최전방에 세웠고, 다니엘 제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안 마타를 2선에 배치했다. 페르난데스의 경우 맨유 데뷔전이었다. 그러나 맨유는 또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승점 3점을 쌓는데 실패한 맨유는 승점 35점으로 6위에 머물렀고, 4위 첼시(승점 41)와 격차는 6점 차로 벌어졌다.
경기 후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 공격진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맨유가 득점을 위해 꺼낸 카드가 제시 린가드와 디오고 달롯이었다. 그들이 부상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겪고 있는 문제다. 이것은 맨유가 가진 문제를 정확히 보여주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TOP4 경쟁 팀 토트넘과 비교했을 때, 맨유 공격진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였다. 네빌은 "맨유에는 마법을 만들어낼 세 명의 공격수가 없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이 맨유가 가진 공격진보다 훨씬 낫다"고 맨유 스쿼드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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