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냐!”...토트넘 팬사이트 “경기력 일관성 없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 고치지 않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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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6:11
손흥민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있어 ‘월드클래스’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전세계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만큼 성장했다면서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골 중 50골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2가지 면에서 여전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손흥민의 기복 심한 경기력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다가도 다른 경기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등 일관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모든 선수들이 평균 이하의 경기를 펼치는 경우도 있지만, 손흥민의 경우 규칙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따라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수준에 오르려면, 매 경기 일관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로, 손흥민은 빠르기 때문에 자신만이 기적적인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는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손흥민은 더 지혜로워져야 한다며, 주저 없이 동료에게 패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있어 ‘월드클래스’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전세계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만큼 성장했다면서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골 중 50골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2가지 면에서 여전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손흥민의 기복 심한 경기력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다가도 다른 경기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등 일관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모든 선수들이 평균 이하의 경기를 펼치는 경우도 있지만, 손흥민의 경우 규칙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따라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수준에 오르려면, 매 경기 일관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로, 손흥민은 빠르기 때문에 자신만이 기적적인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는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손흥민은 더 지혜로워져야 한다며, 주저 없이 동료에게 패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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