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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리 잃은 이승우, UAE 칼바 임대 이적 거부.. 유럽 내 이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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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트트라위던 VV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이승우(23)가 아랍에미리트(UAE) 칼바 SC 임대 이적을 거부했다.

중동 축구계의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에 “칼바에서 신트트라위던에 2020/2021시즌 말까지 이승우 임대 이적을 제안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승우가 거부하면서 칼바 임대 이적은 무산됐다.

칼바는 지난 시즌 UAE 프로리그 11위를 했고 이번 시즌에는 8위에 있는 중위권 팀이다. 대전, 제주, 전남, 포항 등에서 뛰었던 완델손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하다.

칼바는 신트트라위던에 이승우의 임대료로 15만 달러(약 1억 7,000만원)에 이승우의 월급으로 5만 달러(약 5,500만원)를 제시했다. 칼바로 임대 이적하면 시즌 종료 때까지 4개월을 뛰게 된다. 이승우는 총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의 급여를 받는 조건이다.

현재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받는 연봉이 40만 유로(약 5억 4,000만원)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바는 현재 이승우의 수령액에 맞춰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이승우는 칼바의 제안을 거부했다. 칼바는 월급 6만 5,000유로(약 8,800만원)까지 제시했다. 4개월 총액 28만 유로(약 3억 8,000만원)로 현재 신트트라위던에서 받는 월급의 두 배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승우는 이 제안도 거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승우 측에서는 월 15만 달러를 요구하면서 협상이 깨졌다”고 전했다.

이승우가 칼바의 제안을 거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승우가 유럽 내 이적을 원하고 있어 칼바 이적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이승우가 스포르팅 히혼, 알바세테, 테네리페, 라스 팔마스 등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13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13경기 중 6경기가 교체 투입이었고 풀타임 출전은 3번에 그쳤다. 그는 지난해 12월 스포르팅 샤를루아전 22분 출전 이후 출전 기회를 잃었다.

신트트라위던 피터 마에스 감독은 이승우를 전력에서 사실상 제외한 상태다. 그리고 신트트라위던은 이후 이승우 없이 치른 7경기에서 5승 2패를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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