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인테르 이적하자마자 세리에A 몸값 1위...'1167억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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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1:4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름 헐값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몸값은 세리에A 1위였다.
에릭센은 지난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테르 이적을 확정지었다. 인테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센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 4년 반을 맺었고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0억원), 주급은 32만 파운드(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95억원)를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릭센이 재계약을 거부함에 따라 토트넘은 급하게 에릭센을 매각하려 했고 결국 5분의 1밖에 챙기지 못했다.
에릭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여준 활약을 미루어볼 때 2,000만 유로는 헐값과 다름없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에릭센은 이적하자마자 세리에A 몸값 1위를 차지했다.
에릭센은 9,000만 유로(약 1,167억원)로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마티아스 데 리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등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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