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한국 유치 가능성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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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한국 유치 가능성도 있을까?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를 한국에서 할 가능성이 있을까?

AFC는 26일 ACL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를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지역에서 모여 치른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를 가능성도 열렸다. AFC는 1월 27일 조 추첨이 완료된 후 참가국 협회들을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받은 뒤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AFC가 이날 발표한 게 제공한 내용의 전부다”라며 “아직 개최지 선정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 조 추첨이 벌어진 뒤에야 모든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상황을 보면 한국 개최가 쉽지는 않다. 한국은 1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 꺾였으나 1월 25일에도 신규 확진자가 354명 나왔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지만 방역 조치가 필요한 외국팀을 한국에 모으기는 쉽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조별리그 초반에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고수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대회를 잠시 멈췄다. 동아시아는 10월 말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조별리그 잔여 일정을 재개했고, 이후 토너먼트도 같은 장소에서 했다.

2021 ACL에는 K리그1 4팀이 참가한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전북현대와 ACL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는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동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는 4월 14일 열린다. 포항은 태국 라차부리FC와, 대구는 태국 치앙라이유나이티드와 각각 홈에서 단판 경기를 한다. 여기서 승리해야 조별리고 갈 수 있다.

조별리그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총 20개팀이 5개조로 편성되어 풀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위를 차지한 5개팀과 조 2위 중 상위 3개팀이 16강에 오른다. 조별리그는 한 지역에 모여서 한다.

16강전은 9월 14~15일, 8강전은 9월 28~29일에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준결승은 10월 20일과 27일, 결승전은 11월 21일과 27일에 각각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2021 ACL 조추첨은 한국시간으로 1월 27일(수요일) 오후 5시 30분 AF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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